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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4일(수), UNIDO ITPO Korea는 마포구 프론트원 4층 세미나룸에서 16명의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COMFAR II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COMFAR는 UNIDO가 자체개발한 경제적 타당성분석 소프트웨어로 해외사업시 재무적,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촉진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  UNIDO ITPO Korea는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성공적인 해외투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요가 있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COMFAR 홍보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COMFARIII 워크숍은 삼성물산의 공식적인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수력/에너지/메트로/토목 등  14개 다양한 사업부문의 프로젝트 관리자 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타당성분석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사업성 분석을 위한 재무모델(Finance Model) 사례 연구 실습과 COMFAR Demo Version 체험 등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재투자이율, 회전율 계수, 단기차익, 재무흐름, 손익분기점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하였으며 COMFAR 를 이용한 새로운 재무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삼성물산은 UNIDO ITPO Korea를 통해 COMFARIII를 구매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COMFAR에 대한 직원교육을 내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UNIDO ITPO Korea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외사업 진출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하여 COMFAR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