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8월 14일 게시
2020년 8월 4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주최 국제 제조산업 및 산업화 정상회의 (Global Manufacturing and industrialization Summit 이하 GMIS)는 「생산과 배송의 디지털화」 테마 아래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적용”의 주제로 제6차 디지털 시리즈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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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토론은 올해 6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GMIS 디지털 시리즈와 연관하여 코로나19의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표면화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이번 6차 세션에서는 독일의 VDMA, Deloitte, TMC LLC의 각 대표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적인 무역의 차질과 관련하여 산업 전자상거래로의 긴급한 전환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Korea)는 구성기 前삼성전자 상무, 現TMC LLC 사장을 초청하여 코로나19 대처에 있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의 실정과 기업운영 방침을 소개하였다.
구성기 現TMC LLC 사장 등 3명의 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로 어느때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간 원활한 통합이 절실 해 졌다고 공동 조언했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합은 유통업체들과 소비자를 한번에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업체들의 공급망 관리에 큰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주요 언급 사항:
-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적용으로 공급망의 가시성 확보 가능
-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합은 개별 맞춤 제품 (Product customization) 트렌드의 수요 증가 지원
-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이러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책임이 있음
- 4IR 기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산업주체들의 과도한 데이터 보호주의를 피해야 함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Korea)는 지속적으로 산업개발분야의 정보제공 및 연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후 자체 온라인 워크숍, 웹 세미나 등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